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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지난 13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에 있는 한 딸기농장에서 딸기 따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딸기 따기에 이어 딸기를 이용한 딸기 초코 퐁뒤(fondue), 딸기푸딩, 딸기 카나페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체험 후에는 박수광 조각공원을 방문해 가족 간 애착 증진, 유대감 강화 등을 도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은 드림스타트 가족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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