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친자연적 장례문화 ‘시선’
- 노인 80여 명 참가, 장례문화 인식전환 확산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4-15 17:24:17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가 지난 12일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을 위해 충주시노인복지관을 찾았다.

보건복지부 주최, 재단법인 한국장례문화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설명회는 자연장 교육영상, 친자연적 장례문화 안내, 불법묘지 설치예방, 자연장치 조성사례 등을 소개했다.

시에 따르면 2018년말 기준 사망자 77.9%가 화장으로, 장례문화 패러다임이 화장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신승철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날 설명회를 통해 친자연적인 장례문화에 대한 인식전환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설명회를 통해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연장(自然葬)은 화장한 골분을 수목, 화초, 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하는 친환경적 장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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