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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영주시는 2019년도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시는 지난 4월 8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영주시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대장 및 민방위대 교육 1~4년차 대원 2300여명을 대상으로 민방위제도 교육과 각종 민방위사태 시 대처능력 배양은 물론 실생활에 유용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요령을 중점으로 교육했다.
특히 실전교육은 방독면 착용 및 응급처치 요령 등 실습을 통한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영주시는 교육편의성 증대를 위해 평일교육 참석이 어려운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14일 일요일 주말 교육도 실시했다.
한편 장기출장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교육통지서에 지정된 일시‧장소(주소지)에서 교육을 받을 수 없는 대원의 경우에는 가까운 시·군·구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참석하면 교육을 인정받을 수 있는 현지교육이수 제도를 적극 활용했다.
시는 올해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32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실시하는 사이버 민방위교육도 참여를 당부했다.
영주시 김철옥 안전재난과장은 “각종 재난재해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들의 대응력을 높여 시민 스스로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강좌 운영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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