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농업기술센터 신문사와 짜고 예산 빼돌리다 덜미 잡혀~
예산으로 신문 구독하고 다시 회원들에게 돌아오다니~!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4-17 20:14:21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농업기술센터(소장 주대현)는 특정단체회원들에게 특정언론사의 신문을 지난 2010년도부터 생활개선회 구미시지회(회장 박병애)에 매년 수천여만이 넘게 ‘생활개선회 신문보급료’ 지원해 예산낭비와 특혜의혹이 제기됐다.

이러한 의혹은 “여성 농업인 능력배양이라는 명분으로 특정 언론사에 매년 수천여만원이 넘는 금액을 지원하고 생활개선회에 리베이트 형식으로 지급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혜의혹의 신문사는 농촌여성신문으로 생활개선회 중앙회(회장 김인련)가 5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생활개선회가 사실상 사주이며 발행인이 생활개선회 회장이다.

공동취재: 구미일번지,내외뉴스통신,뉴스라이프,타임뉴스,한길뉴스 (가,나,다 순)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