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을 사랑하게 되는 날
- 4월 가족사랑의 날 행사 개최, 부모-자녀 50여 명 참여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4-18 14:40:03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17일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4월 가족사랑의 날’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통합되고 처음으로 진행하는 가족 문화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유대감·친밀감 향상과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부모-자녀 15가족 50여 명이 참여해 ‘가족이 함께하는 공예활동’을 주제로 천연공기정화식물인 천연이끼를 활용해 시계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모씨는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고 가족들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다른 가족들에게도 꼭 추천해 주고 싶은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심재석 센터장은 “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참여하며 차별 없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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