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하고 심층적 진로체험학습은 법문화교육센터와 함께
이승근 | 기사입력 2019-04-19 11:19:18
[김천타임뉴스=이승근]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는 학교 자유학기제․체험학습 확대에 따른 수요증가로 2019년도 학교 법문화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법문화교육센터는 2018년 김천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김천 문성중학교 등 5개 학교에 대하여 시범실시를 하는 등 최상의 캠프를 운영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2019년도 21개 학교 1100여명에 대하여 법문화체험 캠프를 통하여 생생하고 심층적인 진로체험학습을 제공하게 되었다.

그 시작으로 지난 4월 16일 구미중학교 2학년 학생 33명을 법문화교육센터로 초대하여 법문화체험 캠프를 열었다. 먼저 사법연수원 출신 청년변호사 정기철 공익법무관이 실시한 전문직업인(변호사)과의 만남 시간을 통하여 변호사 등 법조인의 역할 및 직업에 대하여 배우고 진로에 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한 자유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이어서 법체험 전문강사 윤병엽 팀장이 실시한 법정상황극(모의재판)에서 판사, 검사, 변호사 역할극을 통하여 전문직업인에 대한 자신의 꿈과 희망진로를 심층적으로 생생하게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들은 “이 보다 더 생생하고 도움이 되는 진로체험은 없었다. 건의사항이 없을 정도로 너무 좋다,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 "는 소감을 전하며 캠프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법문화교육센터 관계자는 “지식‧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형 수업을 실시하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자유학기제의 취지에 걸맞고 지역사회 청소년의 준법정신함양에 도움이 되는 학생, 부모, 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진로체험학습 연계 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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