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지하수관리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충청북도 지하수관리위원회 구성, 자문의견 수렴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4-19 11:37:10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북도는 18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환경여건변화에 따른 지하수의 부존특성과 개발가능량 등을 파악하여 한정된 지하수자원을 체계적으로 개발·이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충청북도 지하수관리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도 지하수관리계획은 지하수법 시행령 제7조2에 의거 10년 단위로 추진되는 법정계획으로, 충북도는 2009년 제1차 계획을 수립하였고, 작년 4월부터 2019~2028 제2차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이 진행 중이다.

용역 수행기관은 다수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국내 유일의 지하수 법정단체인 한국지하수·지열협회이며, 이번 계획에는 2017년 수립된 국가지하수기본계획 수정계획을 반영하고 도내 지하수의 현황과 이용실태를 총괄 조사·분석하여 향후 10년간 충북도의 지하수관리방안을 제시한다.

김성식 환경산림국장(위원장)은 “향후 10년간 우리 충북도 지하수 관리의 근간이 될 충청북도 지하수 관리계획이 도 현실을 반영하고 미래 수자원 환경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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