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비지정 문화재 보수 적극 나서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4-19 12:42:14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문화재돌봄사업단은 음성군 생극면 방축리 음성 도통사 기와 및 처마 목부재 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음성 도통사는 공자, 주자, 안자(안향) 등 삼성과 안자의 문하인 9현을 봉안하고 있는 사당으로 매년 지역 유림들이 참석하여 제향하고 있는 사당인데 사당의 여러곳이 보수가 시급한 실정이지만 해당 보수가 어려운 상태였다.

충북문화재돌봄사업단은 도통사가 비지정 문화재이지만 금년도 관리대상으로 선정돼 있어 모니터링팀이 정밀 모니터링한 결과, 돌봄사업단에서 보수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적극 보수키로 하고 사당 뒤편 기와 및 처마 목부재 보수 작업을 16일부터 3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사당 관리인 안지원씨는 “앞으로 여름철 우기에 비가 새는 등 훼손이 더욱 심해질 것을 우려했는데 지붕 보수를 하게돼 걱정을 덜게 되었다."며 문화재돌봄사업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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