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전략 마련 목요경제회의 개최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4-19 12:49:12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북도는 4월 18일 목요일 11:00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시종 충청북도 지사와 이두영 충청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를 비롯한 도내 경제관련 기관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상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 이원섭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이 신입회원으로 소개되었고, 얼마 남지 않은‘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홍보 동영상 시청으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목요경제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전했다.

또한 반도체 하락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수출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출 지원 정책들을 공유하며, 이번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특히 충북도는 2018년부터 반도체 성장률이 급락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2018년 11월경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전략을 마련, 실행과제로 41개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는“수출 활성화를 위해 T.F.팀을 운영하여 신규사업 및 전략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나 참여율 제고와 효율성을 높이고자 찾아가는 중소기업지원정책 홍보계획을 수립하여 맨투맨식 홍보활동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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