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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타임뉴스 = 김현산 기자] 온화하고 화사한 날씨에 나들이객이 부쩍 늘어나는 봄이 되었다. 이런 따듯한 기후에 뜻하지 않게 찾아오는 졸음은 우리가 항상 주의하고 경계해야 할 불청객이다.
18일 오후 3시경 보성소방서에서 출동한 교통사고도 졸음운전을 간과한 트럭운전자의 부주의에서 발생하였다. 자동차 운전은 순간 판단에 따라 동작을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잠깐의 졸음으로 교통신호를 인지하지 못하여 운전자와 상대방 차량을 들이받는 3중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이날 출동한 소방출동 대원은 ‘운전 중 졸음이 시작되면 목적지 도착에 연연하기 보다는 충분한 휴식이나 동승자의 도움으로 안전운전을 하여 충분히 예방 가능한 사고를 막길 바란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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