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들과 동춘당문화제 즐기는 박정현 대덕구청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4-20 07:05:5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19일 동춘당역사공원에서 열린 ‘제23회 동춘당문화제’ 개막식에서 구민들과 함게 축하공연을 즐기고 있다.

‘제23회 동춘당문화제’는 19일과 20일 열리는 문화제로 20일에는 ▲전국휘호대회 ▲전통문화체험 ▲한시낭송·민요·색소폰·대학생동아리 공연 ▲문정공시호봉송행렬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문정공시호봉송행렬은 마당극패 우금치의 연출로 2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현대적 시각으로 재구성해 동춘당로 일원을 행렬한다.

아울러 ▲대전시 무형문화재인 국화주 시음 ▲소대헌․호연재 고택에서 즐기는 다도체험 ▲쌀강정·꽃산병·바람떡 등 전통음식 만들기 ▲‘한해동안 건강하라’는 의미로 부모가 자녀에게 만들어 주던 풍습에서 유래됐다는 오색실 소원팔찌 장명루 만들기 ▲천연봉숭아꽃 물들이기 ▲석고방향제 및 동춘당 글씨 새기기 ▲옛 귀족들의 놀이기구인 14면체 주사위 주령구 만들기 등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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