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최영진 | 기사입력 2019-04-22 10:15:35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불법촬영카메라를 이용한 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11일과 17일, 19일 3일에 걸쳐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터미널, 기차역, 전철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공중화장실을 집중적으로 이뤄졌으며, 점검결과 불법 몰래카메라 설치 등 특이한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점검은 전파형, 렌즈 탐지형 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내부의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정밀 조사하고 조사결과 불법장비가 발견되면 즉시 경찰서에 수사 의뢰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내 불법 촬영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대형마트 등 민간공중화장실 수시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