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보건소, 비만예방관리교실 운영
- 오는 5월 3일까지 30명 선착순 모집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4-22 15:16:55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보건소가 서충주신도시 주민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오는 5월 7일부터 7월까지 비만예방관리교실을 운영한다.

시 보건소는 중앙탑면 마루신협에서 진행되는 야간운동교실이 호응을 얻음에 따라 서충주신도시 주민들 요구로 비만예방관리교실을 신설해 운영키로 했다.

비만관리프로그램은 개인별 식습관 평가, 올바른 식이요법지도, 실시간 식사모니터링,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등 참여자 스스로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비만예방관리교실 운영결과 참여자 중 평균 65%의 BMI(체질량지수)가 0.7kg/m²감소했고, 체지방률은 32.1%로 0.5% 감소해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 건강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예방관리교실을 통한 올바른 건강실천이 시민 건강증진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건강도시 충주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만예방관리교실은 화․목요일 주 2회씩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모집은 오는 5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보건소 건강증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