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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타임뉴스=이창희기자]파주시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생각해 편리하고 안전한 화장실 조성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5월 3일까지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 추가 접수를 하고 있다
지난 3월 공고를 통해 신청접수를 진행했지만, 지원자가 적어 추가 신청을 받는다. 파주시는 지원 대상 중 최소 3년간 개방화장실을 운영하는 조건으로 지원자를 선정 후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이 된다.
지원 대상이 된 경우 남녀분리 공사비용 50%,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좁은 공간으로 인해 공용화장실로 쓰는 경우 층별 분리를 지원해 남녀화장실 분리를 확대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환경시설과 오염 총량 팀으로 분의 하면 된다.
김관진 파주시 환경시설 과장은 “남녀분리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 남녀분리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며 민간 건물주는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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