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부터 건설공사 품질검사의뢰 ‘편해진다’
품질검사의뢰 FAX 접수 및 수수료 계좌이체 반영 등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04-23 08:26:1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품질시험·검사의뢰자의 편리성을 제공하고 행정신뢰도와 거래효율을 높이기 위해 품질시험의뢰 접수 및 시험수수료 납부의 방법을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건설관리본부는 우선 품질검사의뢰서를 기존 방문접수와 전자문서 접수 방식에서 정보통신망(FAX)으로도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품질검사 수수료는 신용카드(시청 17층 건설관리본부 시설정비과) 및 계좌이체(하나은행 622-910081-85305 /예금주 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로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품질검사 시험재료는 직접방문뿐만 아니라 택배로도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복수북로 11 도로관리소 품질시험팀)
기타 상세한 사항은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gun/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문의는 품질시험팀 (☎ 042-270-8871, FAX 042-270-8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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