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음악가 난계박연 국악 콘텐츠로 거듭
- 충북 영동 국악문화도시로의 대외적 위상 강화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4-24 12:49:44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 영동군, 충청북도 지식산업진흥원은 조선의 음악가 난계박연의 서른아홉개의 상서를 소재로 ‘Thirty-nine Musical’공연 콘텐츠를 개발하여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가 시행한 「2019 지역전략산업 연계과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Thirty-nine Musical 공연은 국비 1억9천만 원을 지원받아 뮤지컬로 제작되어, 총 8회에 걸쳐 2019년 9월에서 10월 중 토요일 영동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 3대 악성인 조선의 음악가 난계 박연을 소재로 박연의 음악적 업적을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서양음악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국악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국립국악원 영동유치 역량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김연준 충청북도 문화예술산업과장은 “충청북도의 지역특화콘텐츠를 적극 개발하고 육성해 지역 콘텐츠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2차적 콘텐츠 확산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