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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63.9세 까지 구직자로 활동하고 싶다
이창희 기자 wish5649@gmail.com
기사입력 : 2019-04-25 10:22:01
연령대가 적을수록 짧게 일하고 싶다

[서울타임뉴스=이창희기자]구직자가 원하는 희망 근로 연령은 나이가 많을수록 증가하였으며 60대 이상 구직자의 경우 희망 근로 연령이 평균 72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구직자 1040명을 대상으로 정년퇴직과 상관없이 몇 세까지 일하고 싶냐고 질문한 결과 평균 ‘63.9세’까지 일하고 싶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령대별로 살펴본 결과 20대가 ‘61.5세’로 가장 낮았고 60대 이상이 ‘72세’로 20대와 60대의 희망 근로 나이는 10.5세 정도 차이가 났다. 또한 30대는 ‘62.8세’, 40대는 ‘64세’, 50대는 ‘66.5세’로 나이가 많아질수록 일하고 싶은 연령도 점점 높아지는 현상을 보였다.

구직자들이 구직활동을 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무려 70.7%가 ‘생계유지 등 경제적 사정’을 1위로 꼽았다. 이어 ‘자아 성취감을 느끼고 싶어서(10.7%)‘, ‘사회활동 참여를 위해(8.7%)’,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3.8%)‘, ‘가족의 권유 또는 압박(3.4%)’, ‘주변, 사회의 시선 때문에(2.9%)'의 순이었다.

특히 ‘생계유지 등 경제적 사정’ 때문에 구직활동을 한다고 답한 비율은 40대, 50대가 각각 75%, 75.9%로 가장 높았으며 20대와 60대 이상의 경우 다른 연령에 비해 ‘사회활동 참여’ 때문에 구직활동을 한다는 답변이 높았다. 30대의 경우에는 ‘자아 성취감을 느끼고 싶어서’ 구직활동을 한다는 답변이 다른 연령에 비해 높게 나왔다.

‘생계유지 등 경제적 사정’ 때문에 구직활동을 한다고 응답한 구직자의 경우 정년퇴직과 상관없이 평균 65.3세까지 일하고 싶다고 답해 희망 근로 연령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아성취감을 느끼고 싶어서’는 64.7세, ‘주변, 사회 시선 때문에’는 64.2세, ‘사회활동 참여를 위해’는 64세였다. 반면 ‘가족의 권유 또는 압박’은 59세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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