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동구청장, 민선7기 출범 300일 찾아가는 현장행정 펼쳐!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자원봉사 참여, 거동 불편 어르신 직접 방문 애로사항 청취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4-25 11:47:09
황인호 동구청장(왼쪽 두번째)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후원물품을 담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인호 동구청장은 25일 민선7기 출범 300일을 맞아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자원봉사에 나서는 등 주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황인호 구청장은 ‘찾아가는 나눔냉장고’를 위해 산내동행정복지센터에 모인 산내기업인회와 함께 주민들이 정성껏 기부한 물품을 포장하는 작업에 참여했으며,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장척동에 거주하는 거동 불편 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민선7기 대표 복지시책인 나눔냉장고는 사회적 약자 돌봄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으로서 용운동을 시작으로 전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설치되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나눔냉장고는 사업취지에 공감한 지역주민과 기업체 등에서 식자재, 생필품 등 각양각색의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보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신개념 복지모델로서 주목받고 있다.

황인호 구청장은 “민선7기 출범 300일을 맞아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구민 생활의 최접점 현장에서부터 시작하여 구정 곳곳을 살펴 구민 모두가 신바람 나는 동구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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