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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와 한국도핑방지위원회는 24일 충청북도청에서 도핑관리 업무 협약을 맺었다.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도지사와 이영희 한국도핑방지위원장은 8월에 개최되는 대회의 도핑관리 업무 지원, 인력 운영, 업무 수행을 위한 자문 등 제반 사업을 상호 협력하고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30일부터 9월6일까지 8일간 충주시 일원 6개경기장에서 100여개국 4,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혈액 또는 소변 검사를 통해 도핑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시종 도지사는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우호적인 관계가 더욱 돈독히 되길 기대하며,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도핑 관리의 전문기관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유니버시아드대회 등 국제대회와 각종 국내경기대회에서 많은 경험이 있는 만큼 우리 대회도 공정하고 깨끗한 대회로 잘 진행되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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