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농 민간전문가 영농현장 컨설팅 본격적으로 나서
- 충북농기원, 민간전문가 활용 강소농 육성을 위한 현장 컨설팅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4-25 12:53:21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월부터 4월초까지 도내 전시군을 대상으로‘강소농지원단 사업설명회 순회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귀농․귀촌, 과수, 채소, 농산물가공, 농촌지역개발분야 등 5개 분야에서 컨설턴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성장 가능성이 있는 전업농 미만의 중소규모 가족농을 중심으로 경영진단, 전문기술 등 맞춤형 컨설팅, 경영개선 역량향상 교육, 자율학습 모임체 육성 및 청년창업농 활동 지원 등을 통하여 이들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것이다.

도 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하웅용 지도사는“녹색혁명을 통해 국민의 식량을 해결했고, 백색혁명을 통해 사시사철 신선한 채소를 국민에게 제공하였듯 사람 중심의 작지만 강한 경영체를 육성하여 농업 재창조가 될 수 있도록 농업기술원은 적극 지원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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