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기구 강원도 산불 피해민들에게 따뜻한 옷 전달 온정의 손길 이어져
이태우 | 기사입력 2019-04-25 14:07:42

[안동타임뉴스=이태우기자] ]지난 24일 강원도 산불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구호기구는 산불피해이재민을 위해 따뜻한 옷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산불 피해민들은 갑작스럽게 몰아닥친 불로 집안에 있는 옷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급하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게 되면서 생필품 및 옷가지가 없어서 고생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국제구호기구가 동참했다.

강원도 관계자는 “산불 피해자들이 옷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언론을 통하여 접하면서 엄청난 헌옷이 강원도로 몰리면서 오히려 도움이 아니라 헌옷 처리문제가 생기고 있다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후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국제구호기구 이진우 총재는 “산불로 인해 고통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위로와 정부의 적절한 대처가 있기를 기대하고 국제구호기구가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구호기구는 경북 상주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아프리카 AIDS 퇴치를 위한 의료지원과 아시아 그리고 국내 저소득층 가정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제184호 등록, 국세청 공익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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