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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타임뉴스 = 임유석 기자] 제19회 태산선비문화제가 26일 태산선비문화의 중심지이자 상춘곡의 고장 칠보면 태산선비문화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사)태산선비문화보존회(회장 김연)가 주최했다.
특히 스승 앞에서 자신이 배운 바를 암송·낭독하고 예를 돈독히 하는 강회상읍례가 재현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또 불우헌 정극인 선생이 전국 최초로 시행한 고현향약에 바탕을 둔 전통혼례도 재현돼 눈길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올해로 19회째인 태산선비 문화제는 호남의 선비문화 정신이 깃든 정읍 칠보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다"며 “2019~20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다양한 문화축제를 열어 정읍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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