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대전경찰청장, 약자를 보듬어 주는 든든한 경찰이 되겠다!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04-28 01:29:2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이 27일 중구 문화동 서대전공원에서 열린 불기2563(2019)년 부처님오신날 ‘11회 대전시민문화 연등축제’에서 “우리 경찰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공동체의 일원임을 자각하고 시민이 존중받는 경찰 활동을 펼쳐, 더 안전하고 더 따뜻하고, 더 정의로운 공동체를 만들어 힘들고 어려운 약자를 보듬어 주는 든든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인권을 보장할 수 있는 정의로운 수사구조가 작동할 수 있도록 해서 150만 대전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11회 대전시민문화 연등축제’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설동호 대전시교육감·황인호 동구청장·박용갑 중구청장·장종태 서구청장·박병석·조승래·신용현 국회의원과 홍종원 대전시의회 의원이 함께 했다.
한편 ‘11회 대전시민문화 연등축제’는 (사)대전광역시 불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대전광역시 불교총연합회 4·8봉축위원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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