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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168아트스퀘어 개관

- 매주 토요일 다양한 공연·전시로 문화예술 플랫폼 역할 기대 -

한정순

h240520@naver.com | 기사입력 2019-04-30 08:56:54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 지역 예술 기반을 기대하는 ‘168 아트스퀘어’가 5월 4일 충주어울림시장에서 문화공간으로 탄생한다.

‘168 아트스퀘어’는 2018 문화관광형시장(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육성사업으로 노후된 공간을 공연·전시 전문공간으로 재탄생시켰으며, 매주 토요일 ‘놀라운 토요일 168’(5월4일), ‘클래식&토크콘서트 1탄 러시아음악을 만나다(이연성 교수)’(11일), ‘충주 청소년 스쿨밴드 공연’(18일), ‘168 청소년 가요제’(25일)가 개최될 예정이다.

개막행사에서는 ‘人168 핸드프린팅 퍼포먼스’와 개관 축하공연, 지역 작가들 작품 전시회가 진행되며, 개관식 참석자(선착순 5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SNS에 개관식 포스터 공유한 선착순 168명에게 상품권 5천원권도 지급한다.

궁재균 상인회장은 “충주 중앙어울림시장이 168아트스퀘어 개관을 계기로 문화예술의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문화예술 셰어스토어, F&B체험장 등의 조성에 힘써서 중앙어울림시장이 명실상부한 문화상업 지구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168artsquare.com)나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848-5029), 상인회(☏847-3942)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