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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상회는 서울시가 지난 2018년 11월에 개장해 다양한 지역자원 정보제공과 우수한 대표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상생교류의 장소로, 현재 106개 지자체에서 생산한 1,200여 상품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서산에서는 생강한과와 편강 그리고 참(들)기름 등 3품목이 입점 되어있으며, 시는 앞으로 서산 농특산물 입점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특판전은 서산시에서 상생상회를 수차례 방문해 특판전 행사를 제안했고, 이를 상생상회 측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함에 따라 성사됐으며, 행사기간 중 9개 농가(업체)가 참여해 딸기, 방울토마토 등 1차 농산물과 생강한과, 편강, 들(참)기름, 조청 등 가공식품을 선보여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시에서는 이번행사를 통해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매성과가 있었던 만큼 앞으로 상생상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금년 가을철에 특판전을 확대 개최하는 등, 매년 정례화 하기로 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서울·수도권 등 인구 밀집지역에서의 직거래행사는 현장 판매효과도 있지만 행사 후 구매로 이어지는 파급효과 또한 매우 크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농식품의 판로 개척을 위해 직접 발로 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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