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독자기고] 야외활동 많은 5월, 주의해야 할 안전사고
한선근 기자 hsg4051@korea.kr
기사입력 : 2019-05-01 08:00:20

[보성타임뉴스] 생명력이 충만한 5월의 싱그러운 들과 산봉우리는 우리를 밖으로 유혹한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석가탄신일, 성년의 날 등 많은 기념일이 있고 각종 축제가 여기저기서 열리므로 그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크므로 이런 시기일수록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유형을 파악하여 대비하는 지혜를 가져야겠다.

첫째, 화재관련 안전사고이다.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축제나 기념일을 챙기기 위해 집을 나설 때는 가스레인지 등 화기위험요소가 안전한지 살피고 꺼진 불도 다시 본다는 심정으로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또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산에 오를 때는 라이터, 담배 등의 화기는 소지하지 않아야 하며, 산에서 불법 취사행위를 금지해야 한다. 또한 논·밭두렁 기타 농산폐기물을 소각해서는 안 되지만 필히 소각해야 할 때에는 안전한 장소에서 소화 장비 등을 비치해 두는 등 안전조치 후 소각해야 한다.

특히, 석가탄신일(5.12)을 맞아 연등달기 등 불교행사로 화재의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다른 건물과 달리 사찰은 대부분 연소 확대가 매우 빠른 목조건물로 되어 있고, 경 내외 모두 촛불 및 전기 등을 켜놓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우려가 무엇보다 높은 곳이다. 

연등을 달 때에는 전선이 꼬이거나 눌려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촛불·향불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은 없는지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펴보고 주방 등 화기취급 장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화재취급상의 주의사항을 교육하여 우리의 소중한 목재문화재가 한줌의 재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대부분의 사찰이 산과 근접하여 산불로도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둘째, 축제장 안전사고와 음주관련 사고다. 축제에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몰리기 때문에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고 야외 나들이를 위한 장시간 운전으로 교통사고도 많이 발생하므로 질서의식과 여유 있는 운전이 필요한 때이다. 

또한 기분에 취해 술을 마시는 것은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며 특히, 성년의 날(5.20)은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의식을 부여받는 동시에 어른으로서의 자격을 승인받는 날이지 술을 흥청망청 마시고 책임지지 못할 행동을 하는 날이 아님을 알아야 할 것이다.

셋째, 산행시 안전사고이다. 자신의 체력을 감안하지 않은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탈진, 실족으로 인한 추락사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탈해 길을 잃은 사고, 산악안전수칙 미 준수 등 사고원인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밖에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는 우리 생활주변에 많으므로 생각하고 살피며 주의하여 대비하는 습관이 필요하며 구급차나 소방차가 출동 시 내 가족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처럼 비켜주는 양보의식과 축제장 주변이나 사찰 부근 등 올바른 주·정차 확립으로 최소한의 소방통로를 확보하여 유사시를 대비하는 지혜를 가져보자.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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