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이 지역 문화재 체험 기회 제공
- 지역 문화유산을 알아보는 체험 프로그램 진행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5-03 11:06:15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장준식)에서 3일 용담초등학교 현양원분교 학생들과 함께‘지역문화유산교육 - 무사 신봉의 이야기’를 진행한다.

현양원분교는 충북현양복지재단 소속의 아동양육시설인 현양원 원생들의 교육을 위해 1984년 개교한 곳이다.
문화재청에서 주최,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관하는 ‘무사 신봉의 이야기’는 사적 제319호 청주 신봉동 백제고분군의 조사내용을 토대로 가상 캐릭터를 활용해 스토리텔링한 애니메이션 시청 및 갑옷·부장품 만들기, 모의발굴체험 등의 다양한 고고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편의에 따라 2시간 과정(무료)과 4시간 과정(유료)으로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차량지원이 가능하다.
‘지역문화유산교육 – 무사 신봉의 이야기’는 다양한 교재와 교구를 통하여 도내의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왔으며, 올해는 총 15회로 확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 및 신청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홈페이지(www.chungbuk.re.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3-279-546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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