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주덕신협는 코레일 관광열차(E-train)을 활용한 이색 단합대회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5-03 12:00:41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 주덕신협은 2일 주덕신협 조합원 330여 명은 기존의 관광버스를 대신해 기차를 이용한 이색 단합대회를 가졌다.

2이날 주덕신협은 조합원간에 우의를 다지고 멋진 추억을 쌓기 위해 주덕역에서 정동진행 관광열차 ‘E-train’을 타고 단합대회를 가졌다.

특히 ‘E-train’은 교육, 문화, 여행, IT가 창조적으로 결합된 세계 최초 교육 전용 열차로서 기차 안에서 K-pop 댄스강연, 레크레이션, 전문가 초청 강의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된 여행 상품이다.

버스로 이동하는 것보다 이산화탄소양이 적게 발생하는 친환경 여행으로서 여행의 즐거움과 환경보호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날 주덕신협은 관광버스를 이용해 단합을 도모해 왔지만, 이번엔 처음으로 기차 여행을 통해 전 조합원이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이상범 이사장은 “기존의 춤추고 마시는 ‘관광버스’식 단합대회보다 조합원들에게 더욱 뜻깊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하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열차 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조합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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