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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주축협(조합장 김영준)에서는 5월 3일(금), 상주축협 명실상감 한우 홍보테마타운 소회의실에서 관내 조사료 자급률 향상과 재배면적 확대를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조사료 전문단지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문단지 법인대표 15명과 상주시 및 상주축협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우리시 고품질 조사료 자급률을 올리는 방법을 논의하고,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조사료 재배의 내실화를 다지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되었다.
상주시는 과년도 조사료 생산량 총 7,700톤 중 42%인 3,232톤을 전문단지에서 생산하였고, 매년 400ha에 달하는 조사료 재배필지를 유지해 오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축산농가의 생산비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조사료 생산 확대공급으로 축산경영 안정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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