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하수도 맨홀뚜껑 보수 시행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5-03 21:02:54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는 민선7기 핵심인 ‘시민들의 행복’ 과 ‘Happy Together김천’ 운동의 일환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사항을 미리 찾아 해결하는 적극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그 하나로 상하수도과(과장 조공제)는 2개월에 걸쳐 김천시 전역의 하수도맨홀 2만4천여개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하여 시민들의 안전사고 우려와 차량통행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하수도 맨홀 140여개에 대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보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산불 및 건물 화재 등 대형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단순하게 지나칠 수 있는 맨홀뚜껑의 침하 및 파손 등은 자칫하면 차량사고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시민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행정의 최우선 목표는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해야 하는 만큼, 하수도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항상 모니터링 하여 시민 불편사항에 대해 발 빠르게 조치하여 행복하고 살기 좋은 김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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