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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의회(의장 구교강)는 5월 2일(목)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지원센터에서 개최된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우리지역 농산물의 가공제품 개발 및 창업 보육을 위해 설치한 농산물 가공지원센터를 널리 홍보하여 성주군의 6차 산업 발전과 농업소득 1조원시대를 앞당기고자 열린 이날 행사는 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100여명이 모여 경과보고, 테이프 컷팅, 생산라인 시연, 내부시설관람, 가공품 시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개소되는 성주군 농산물 가공지원센터는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하여 기존 가공센터를 증축하고 장비와 시설을 보강하여 새로이 문을 열었다. 그로써 농산물 가공지원센터의 기능이 강화되어 운영됨으로써 지역 농산물 가공 사업이 더욱 내실을 기할 수 있게 됐다.
성주군의회 구교강 의장은“시설 관리와 운영을 잘하여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고품질의 농산물 가공품을 생산함으로써 농업 조수입 1조원 시대에 앞장서 주기 바라며, 성주군의회도 농산물 가공 산업 발전과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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