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민물고기전시관 어린이 위한 다양한 닥터피쉬 체험 추진
권오정 | 기사입력 2019-05-06 09:31:15

[삼척타임뉴스=권오정기자] 삼척 민물고기전시관는 봄 여행주간 및 동해안 산불피해 지역 관광객 유치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시관 활성화 및 브랜드 향상을 위해 ‘닥터피쉬’ 1천마리의 서식지를 조성 및 악어‘ 등 전시생물을 확충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을 추진한다.

‘닥터피쉬’는 피부의 죽은 세포를 핥아 먹으며 마른버짐 치료에 사용되는 물고기 종류로, 고가의 비용이 발생하는 닥터피쉬 체험을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많은 어린이들이 부담없이 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5월 말부터는 관상어 전시관에 남아메리카 아마존 분지에 주로 서식하는 ‘안경카이만’ 악어종을 전시하여,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악어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희귀생물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충족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전시시설물의 확충 및 변화를 통하여 영동지역 유일의 생태체험 학습장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