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옥산초등학교는 어린이날을 앞둔 2019년 5월 3일(금) 어린이날 맞이 한마음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교장선생님의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시징 소리와 함께 시작된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학년별 전력달리기와 기능달리기 등 평소 수업시간이나 스포츠클럽 활동으로 실시한 다양한 게임 활동을 하였다. 올해는 학년군별로 공굴리기, 맛있는 팝콘, 즐거운 야구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또 무엇보다 전교생 모두가 계주에 참가하여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에는 ‘친구야 사랑해’를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알고 함께 놀이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5월의 싱그러운 희망을 품은 옥산초등학교 함성소리가 교정에 크게 울려 퍼진 하루였다. 학생들 모두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미래에 꼭 필요한 인재로 자라나기를 기대해본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