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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이언호기자]- 학교 밖 현장체험 학습으로 협동심과 배려심 키우기
- 친구와 함께 학창시절 추억 쌓기
경안여자중학교(교장 류세기)는 5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학교 밖에서 현장체험학습 및 문화탐방에 전교생이 참가하였다.
좁은 지역사회를 벗어나 여러 지역의 문화를 경험을 통해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르고, 단체생활을 통해 학급교우들과 하나의 공동체로서 협동심과 배려심을 가지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1학년은 2박 3일 동안 영양군 청소년 수련원에서 교우들과 우애를 돈독히 다졌고, 2학년은 2박 3일 동안 서울‧경기에 위치한 숙명여대, 경복궁, 인사동, 헤이리 마을, 명성왕후 생가 등을 탐방하였고, 3학년은 1박 2일에 걸쳐 강원도에 이효석 문학관과 대관령 하늘목장, 장릉 단종 묘 등을 탐방하여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2학년 A학생은 “친구들과 학교 밖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여러 가지 활동을 함께 하니 즐겁고 행복해요. 학창시절 좋은 추억거리가 생겼어요.”라고 말했다.
경안여중은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 가서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고, 학생 스스로 미래의 꿈과 희망을 찾게 하는 교육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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