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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영주시 평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세종, 박성일)는 지난 8일 개최된 평은면민 체육대회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평은보장협의체 위원, 맞춤형복지팀 20여명이 체육대회를 찾은 면민 800여명에게 복지사업안내 및 상담을 하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협의체 위원은 여러 통로의 홍보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청하고 상담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것을 어려워하시는 어르신들을 찾기 위해 평은 면민이 가장 많이 모이는 행사인 면민체육대회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주세요’ 라는 홍보캠페인에 나섰다.
발굴된 복지대상자는 긴급복지지원과 같은 공적지원과 민간자원 및 맞춤형 복지팀의 사례관리를 통해서 대상자별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복지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이날 이장협의회는 체육대회에서 “추억의 검정고무신” 행사 수익금을 협의체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이세종 평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평은면이 복지사각지대 제로가 되는 평화로운 평은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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