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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타임뉴스 = 선민석 기자] 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소방경 박종순)은 지난 8일, 금호동 포스코 건강증진센터에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차량 2대(구급차, 펌프차), 소방력 6명 등이 동원된 이번 훈련은 건물 구조 및 비상구 위치 파악, 차량부서위치선정, 건물 내 소방시설물 작동 확인 등을 하며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대한 전반적인 훈련을 했다.포스코 건강증진센터는 2017년 전국 특수건강진단기관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유명 대학병원 검진기관들이 A등급을 받은 가운데 기업체 부속의원급의 시설이 S등급을 받은 것은 포스코의 직원건강을 관리하는 센터 시설과 의료진이 국내 최고수준임을 증명한 것이다. 금호119안전센터장은 “현지적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서 초기진압태세를 구축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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