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체납차량 전국 일제영치의 날 운영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과태료 30만 원 이상 60일 경과 차량 대상
최경락 | 기사입력 2019-05-13 08:45:33
【울진타임뉴스=최경락기자】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2일‘체납차량 전국 일제영치의 날’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자동차세, 과태료 체납차량 근절을 위한 이번 단속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차량, 과태료 30만 원 이상 60일 경과된 체납차량이 영치대상이다.

울진군은 이달 10일 현재 자동차세 체납 9억400만원, 자동차 관련 과태료 19억3200만원의 체납액 징수를 위해 영치반을 편성해 강도 높은 영치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22일 전국 동시‘일제영치의 날’합동단속은 지방세 ․ 세외수입 공무원 등 15명으로 영치반을 편성해 실시하며, 영치전담 차량과 스마트폰 영치시스템을 총동원해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김대현 재무과장은“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는 자진납부 분위기 확산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조치로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성실납세 풍토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