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실전에서는 연습이 없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5-13 18:52:3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3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열린 ‘화랑훈련’에서 “실전에서는 연습이 없다"며 “훈련도 실전처럼 장비 하나 하나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화랑훈련은 전·평시 연계된 작계시행 절차를 숙달하고, 시민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한 후방직역 종합훈련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첫째 날인 13일에는 적의 침투 및 국지도발이 발생함에 따라 시에서는 통합방위지원본부를 구성해 관련 공무원들이 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통합방위 을종사태 선포 심의를 위한 대전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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