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청결운동의 일환으로 "김천시, 영농폐자재 수거 처리"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5-13 21:04:53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는 3월 18일부터 5월 12일까지 영농폐자재 118톤 가량을 수거해 처리했다고 밝혔다.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운동’의 일환인 이번 사업에서 아포읍 외 10개 면지역에 방치된 다겹보온커튼, 보온덮개, 반사필름 등 영농폐자재를 집중 수거하여 우리 시 농촌지역 환경개선은 물론 불법소각으로 인한 2차 환경오염 및 산불예방을 도모했다.

시 관계자는‘그동안 읍면지역 곳곳에 영농폐자재가 지속적으로 방치되고 있어 주변 경관을 해치고 불법소각, 매립할 경우 농촌 환경오염이 심각하게 우려됨에 따라 농번기 도래 전 집중 수거·처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농업지원과장은“영농폐자재 수거처리사업으로 농촌지역 환경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발생되는 영농폐자재의 올바른 분리배출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