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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타임뉴스=이창희기자]파주시는 13일부터 청소년들에게 사회적 경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찾아가는 청소년 사회적 경제교육을 한다.
청소년기는 올바른 진로 가치관을 형성해 자기 주도적 진로를 설계하고 사회, 경제적 가치관이 정립되어가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교육 과정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사회적 경제의 기본개념 이해, 공유경제 이해의 기반이 되는 참여 활동, 우리가 만드는 사회적 경제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기존에 수동적 교육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교육이 될 수 있게 했으며 문산 수억 고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까지 8개교 180여명의 학생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청소년 사회적 경제교육’은 총 14개교(392명)가 참여했다.
신동주 파주시 지역공동체과장은 “6차 산업을 준비하는 미래의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적경제 지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의 당당한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사회적 경제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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