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보호수의 안전한 관리를 위하여 질병 및 훼손여부 점검
이태우 | 기사입력 2019-05-14 12:07:14

[안동타임뉴스=이태우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내 보호수의 생육현황 및 관리실태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보호수란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노목, 거목, 희귀목으로서 고사 및 전설이 담긴 나무나 특별히 보호 또는 증식 가치가 있는 나무(산림보호법 제13조)를 일컫는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 현재 지정·관리하고 있는 보호수는 경북 봉화(550년 철쭉, 소나무), 울진(500년 소나무, 못난이소나무, 대왕소나무), 울릉(향나무)로 6본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관리중인 보호수의 수고·흉고·둘레 등 개체정보와 활력도·훼손도·병충해 등 생육정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안내판 등 주변 시설물도 점검하여 병충해 피해 등이 발견되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보호수가 생육하고 있는 장소에서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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