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사업 등 주민숙원사업 해결 나서
서구, 특별교부금 4억 7천만 원 확보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5-14 13:55: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보도에 설치된 비규격 볼라드를 정비하고자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사업’ 등 특별교부금 4억 7천만 원을 확보하여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오는 6월부터 연말까지 이번 특별교부금으로 그동안 구 예산이 열악하여 자체적으로 정비하지 못했던 비규격 화강석 볼라드를 규격 탄성볼라드로 교체한다.

또한 포장 불량 구간에 대하여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저해하고 있는 요인을 신속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장종태 구청장은 “이번 특별교부금으로 그동안 주민 숙원이었던 묵은 과제 해결을 위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