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장성타임뉴스 = 김성주 기자] 장성소방서는 2019.5.14.(화). 장성소방서 회의실에서 장성경찰서, 국과수 광주과학수사연구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화재발생 빈도가 높은 봄철을 맞이하여 방화피해 저감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대규모 인명,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방화(放火)에 대비하고 사고 전·후 관계기관 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예방·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CCTV 등 감시체계 운영현황 ▲우발·위험예상지역 정보공유 ▲기관·단체의 순찰활동 강화 ▲공사장 폐자재 등 가연물 정리 지도활동 ▲기관별 업무 추진에 따른 협력방안 등 장성소방서 관계자는 “방화(放火)의 경우 고의적이고 계획적인 경우가 많아 인명, 재산 피해가 커질 개연성이 많다"며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예방·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 행정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