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 추진
오세훈 | 기사입력 2019-05-14 15:47:15

[광양타임뉴스 = 오세훈 기자] 광양소방서에서는 관내 공동주택 관리자와 입주자 대표 등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화재안전리더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공동주택은 다수의 가구가 거주하는 고층건물로 화재발생시 인근세대로 연소의 확산이 빠르고 단지 내 조경시설과 보안시설 강화로 소방차량의 현장진입 시 시간적·공간적 제약이 상존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 화재 초기에 자체 공동대응과 대피가 중요하다.

관리사무소 직원 및 입주자 등에게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리더로 양성, 주민참여를 통한 자율적인 안전관리역량을 갖춰 큰 인명,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공동주택 화재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광양소방서에서는 “공동주택은 다수의 인원이 거주하는 공간인 만큼 거주자와 관리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할이 중요하다"며 “소방서에서는 공동주택 화재 안전리더 양성교육 실시로 안전한 주거시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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