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조달청, 대전‧세종‧충남지역 MAS업체 간담회 개최
MAS제도 개선 및 판로 지원에 관한 지역 중소업계 의견 수렴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5-14 16:48:5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일수 대전지방조달청장은 14일 지방청사에서 대전‧세종‧충남 지역 MAS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다수공급자계약(MAS): 공공기관들의 공통 수요물자에 대해 조달청이 3인 이상과 단가계약을 체결하여 공공기관에서 별도 계약절차 없이 쉽게 구매하는 제도

이번 간담회는 조달청과 다수공급자계약을 체결한 지역 중소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기술력있는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및 판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지역 중소업체 생산제품의 판로 지원 확대’, ‘가격자료 제출기준 완화’ 등을 건의했다.

김일수 청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조달기업에 불편을 주는 비합리적 규제 등은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면서 “우리 중소기업들도 일차리창출과 더불어 기술개발 등 혁신노력에도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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