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5-14 19:51:15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 사회복지과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 인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과제로 「질서있는 시민, 배려하는 시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운동을 추진하며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 중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가능 표지’를 발급받은 차량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차량이 해당구역에 주차할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 된다. 작년 한해동안 국민신문고 생활불편앱 신고를 통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시민 공익신고 건수는 무려 2,200여건에 달했다.

이에 사회복지과에서는 사후 과태료 부과 방식에서 사전 계도 및 시민의식 개선에중점을 두고 주요 대로변에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였고, 주요 위반 지역인 오피스텔 등의 장애인주차구역에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안내판을 게시하여 시민들에게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를 홍보하고 있다.

이상동 사회복지과장은 “주차구역이 부족해 주차에 어려운 점이 있겠지만 사회적약자인 장애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장애인주차구역을 비워두는 아름다운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나부터 실천하는 배려에서 질서는 지켜지고 이런 행동이 전파되면 바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만들어질 것이다" 며 시민들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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