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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선남면은 5월 10일 오후2시 선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한 선남면 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군민의 역량을 총 결집하는데 선남면이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성주역 유치 촉구를 강력히 결의했다.
선남면추진협의회는 김건석 선남면장과 이호석 이장상록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도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사회단체장 및 임원, 이장, 새마을남녀협의회 등이 자문위원, 실무위원, 추진위원으로 위촉되어 총 14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이병환 군수를 대신해 참석한 이만 부군수는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위원님들의 어깨에 무거운 책임감이 부여되었음을 알리며,“5만 군민과 20만 출향인들의 염원을 받들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을 반드시 유치하는데 함께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선남면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한 현수막을 지속적으로 게첨하고, 각종 사회단체나 기관 등을 찾아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조업 사업주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에 참석하여 홍보물을 나누어주는 등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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