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양동주민자치회, 16일 5·18 기념 '주먹밥 나눔' 행사
김명숙 | 기사입력 2019-05-16 15:00:38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광주 서구는 양동주민자치회가 5·18민주화운동 39주년을 기념해 오늘 16일 주먹밥 나눔 행사와 영화 '택시운전사' 상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동시장은 5·18 사적지 제19호로 1980년 5월 당시 시장 상인들은 시민군들에게 주먹밥과 음료, 구급약품 등을 제공했다.

 

양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양동시장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오월 영령들의 헌신을 기려 광주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주먹밥 나눔행사는 '꿈꾸는 양동 놀이터'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이어 5·18의 참상을 세계에 처음 알린 힌츠페터 독일기자와 택시운전사 김사복씨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택시운전사'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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