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신용보증기금, 산학협력 협약 체결
중소기업 기술 애로 해결 등 공동 협력, 지역기반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기대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5-16 21:11:42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15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과 ‘기술컨설팅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좌: 정연구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장 우: 조경식 신용보증기금 이사
업무협약 단체 사진

신용보증기금 본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지역기반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고 혁신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중소·벤처 기업의 기술 애로 해결 및 기술 개발 등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금오공대는 교내 중소기업공학컨설팅센터를 중심으로 기술 개발 수요가 있는 기업에 해당 분야 교수를 1:1 매칭해 기술컨설팅을 시행할 계획이다. 신용보증기금은 기술컨설팅 비용의 80%(1,000만 원 한도)를 지원하며 컨설팅 이후 맞춤형 신용보증서비스도 제공한다. 금오공대는 해당 분야 교수 매칭과 대학의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연구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장은 “대구·경북지역에 있는 기술형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새로운 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술친화적 기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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