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7일 대전에 거주하는 4.19혁명부상자 집에 달린 ‘민주유공자 명패’를 어루만지고 있다.
한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독립’, ‘민주’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가 주도적으로 통일된 문구와 디자인으로 명패를 제작‧배부하는 사업이다.
대전보훈청은 지자체와 함께 올해 초부터 관내 독립유공자 및 유족 200여가구에 독립유공자 명패를 부착하였으며, 5월부터는 민주유공자 자택에, 6월부터는 국가유공자 자택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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